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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익은 열무김치에 고등어를 넣고 자작하게 조려주면,
입맛 없는 날에도 밥 한 그릇 뚝딱!
묵은 김치 없어도 충분히 맛있는 감칠맛 나는 집밥 메뉴랍니다.
📌 재료 (2~3인분)
- 고등어 손질된 것 1마리 (또는 토막 낸 것 2~3조각)
- 열무김치 1컵 (국물도 약간)
- 양파 1/4개
- 청양고추 1개 (선택)
- 물 1컵
🌶 양념장
- 고춧가루 1큰술
- 간장 2큰술
- 다진 마늘 1큰술
- 설탕 1작은술
- 생강즙 또는 생강가루 약간
- 후추 약간
🍲 만드는 법
- 재료 손질하기
- 고등어는 손질해서 씻은 후 키친타월로 물기를 닦아요.
- 열무김치는 먹기 좋게 썰고, 양파는 채 썰고 청양고추는 어슷하게 썰어둡니다.
- 양념장 만들기
- 분량의 양념장 재료를 모두 섞어 준비해요.
- 냄비에 재료 깔기
- 냄비 바닥에 열무김치를 먼저 깔고, 그 위에 고등어를 올립니다.
- 양파와 고추를 위에 올려 풍미를 더해요.
💡 엄마의 팁
- 열무김치가 너무 시면 설탕을 조금 더 넣어 맛을 중화해요.
- 비린맛이 걱정되면 청주 1큰술이나 생강즙을 꼭 넣어주세요.
- 남은 조림 국물에 밥 쓱쓱 비벼 먹으면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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