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조리 없이 뚝딱!
양배추를 데치거나 절이지 않아도
아삭한 식감과 상큼한 양념이 입맛을 살려주는 간단 반찬이에요.

🛒 재료 (2~3인분)
- 양배추 1/4통
- 당근 약간 (선택)
- 쪽파 또는 대파 조금

양념장
- 식초 2큰술
- 설탕 1큰술
- 고춧가루 1큰술 (매운 거 싫으면 생략 가능)
- 다진 마늘 1/2작은술
- 소금 약간
- 참기름 1큰술
- 통깨 약간
👩🏻🍳 만드는 방법
1️⃣ 재료 준비
양배추는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고
물기를 털어낸 뒤 가늘게 채 썰어 준비해요.
당근과 쪽파도 얇게 썰어줍니다.

2️⃣ 양념장 만들기
볼에 식초, 설탕, 다진 마늘, 고춧가루, 소금, 참기름을 넣고 고루 섞어주세요.
3️⃣ 바로 무치기
채 썬 양배추와 당근, 쪽파를 양념장에 넣고
조물조물 가볍게 무쳐줍니다.
통깨를 솔솔 뿌려 마무리해요.

💡 엄마의 팁
- 절이지 않고 바로 무쳐도 아삭해서 더 맛있어요!
- 양배추에서 수분이 나와도 괜찮아요. 금방 먹을 양만 무쳐서 상큼하게 드세요.
- 고춧가루 대신 레몬즙을 약간 추가해도 시원하고 깔끔한 맛이 나요.
- 고기 요리나 느끼한 음식 곁들이 반찬으로도 최고예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