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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볶이는 언제 먹어도 기분 좋아지는 간식 같은 한 끼죠.
저는 이번에 팔도에서 나온 즉석 라볶이를 이용해서
양배추, 어묵, 계란, 파까지 추가해 더 푸짐하고 든든하게 만들어 봤어요.
집에서 간단하게 끓여도 마치 분식집에서 먹는 것처럼 맛있답니다 😊
🛒 준비 재료 (2인분 기준)
- 팔도 즉석 라볶이 1봉
- 양배추 1컵 (먹기 좋은 크기로 썰기)
- 어묵(어묵) 2장 (사각 어묵을 썰어 준비)
- 계란 2개
- 대파 1대
- 물 500ml
👩🍳 만드는 법
- 냄비에 물 500ml를 붓고 팔도 라볶이 전용 소스와 떡, 라면 면을 넣어 끓여줍니다.
- 물이 끓기 시작하면 썰어둔 양배추와 어묵을 넣고 같이 끓여요.
- 라면 면이 풀어지면 계란을 톡 떨어뜨려 반숙 혹은 완숙으로 기호에 맞게 익혀줍니다.
- 마지막에 대파를 송송 썰어 넣고 한소끔 더 끓여주면 완성!
✨ 완성 & 플레이팅
뜨끈하게 끓인 라볶이를 그릇에 담고
위에 달걀 노른자를 톡 터트리면 더 고소하고 진한 맛을 느낄 수 있어요.
김가루나 치즈를 살짝 올려주면 아이들도 너무 좋아한답니다 🧀
💡 엄마의 팁
- 라볶이 국물 농도는 취향껏 물의 양으로 조절하세요.
- 아이가 먹는다면 고춧가루나 매운 가루 수프는 조금 덜 넣어주면 좋아요.
- 집에 남는 야채(양파, 당근, 버섯)를 넣어도 훨씬 맛있고 든든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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