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밥이 먹고 싶을 때,
냉장고에 있는 재료들로 뚝딱 만드는 엄마표 집김밥.
단무지의 아삭함, 오이의 상큼함, 부드러운 달걀지단,
쫄깃한 어묵과 햄, 게맛살까지 조화롭게 어우러져
매일 먹어도 맛있는 국민 김밥이 완성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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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료 (김밥 5줄 기준)
밥 2공기 반
김밥용 김 5장
단무지 5줄
오이 1개 (길게 채 썰기)
달걀 3개
어묵 2장
게맛살 5줄
햄 5줄
소금, 참기름, 깨 약간
식용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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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드는 법
1. 재료 준비
오이는 소금에 살짝 절여 물기 제거 후 키친타월로 닦아요.
어묵과 햄은 팬에 살짝 구워주세요.
달걀은 풀어서 지단을 부친 뒤 길게 썰어요.
게맛살은 결대로 찢지 않고 길게 준비해요.
단무지는 물기를 빼고 준비합니다.
2. 밥 간하기
따뜻한 밥에 소금 1/2작은술, 참기름 1큰술, 깨소금 약간을 넣고
골고루 섞어주세요. (밥은 너무 뜨거우면 김이 찢어져요!)
3. 김밥 말기
김 위에 밥을 얇게 펴 바르고, 위에서 아래로 재료를 올립니다.
단무지, 오이, 지단, 어묵, 게맛살, 햄 순으로!
김밥 말기 도구 없이도 손으로 꾹꾹 말아주면 OK.
말린 김밥은 참기름을 살짝 발라 윤기 나게 해주세요.
4. 먹기 좋게 썰기
도마에 물 묻힌 칼로 썰면 김밥이 깔끔하게 잘려요.
한입 크기로 썰어 접시에 담으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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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의 팁
밥은 질지 않게 짓고, 간은 약하게 하면 재료 본연의 맛이 잘 살아나요.
재료를 다 넣지 않고, 남는 재료로 간단한 미니김밥도 함께 싸면 좋아요.
말기 전에 김에 참기름 살짝 바르면 김밥이 더 고소해져요.
김밥 말고 남은 재료는 볶음밥이나 반찬으로 활용하면 알뜰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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