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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소금물에 담가둔 삭힌 고추,
올해 처음 꺼내 물에 담가 짠기를 빼고
새콤달콤한 양념에 무쳐봤어요.
시간이 만들어낸 깊은 맛 덕분에 밥 한 그릇은 그냥 사라져요!
📌 재료
- 삭힌 고추 15~20개
- 다진 마늘 1/2작은술
- 고춧가루 1큰술
- 설탕 1작은술
- 식초 1큰술
- 간장 1/2큰술
- 참기름 1작은술
- 통깨 약간
🥣 만드는 법
- 고추 짠물 빼기
- 소금물에서 꺼낸 삭힌 고추는 깨끗이 씻어
찬물에 2~3시간 정도 담가 짠기를 빼줍니다. - 중간에 한두 번 물을 갈아주면 좋아요.
- 물기 제거 후, 2~3등분으로 잘라 준비해요.
- 소금물에서 꺼낸 삭힌 고추는 깨끗이 씻어
- 양념장 만들기
- 볼에 고춧가루, 다진 마늘, 설탕, 식초, 간장, 참기름을 넣고
잘 섞어 양념장을 만듭니다.
- 볼에 고춧가루, 다진 마늘, 설탕, 식초, 간장, 참기름을 넣고
- 무치기
- 손질한 고추를 양념장에 넣고
조물조물 가볍게 무쳐줍니다. - 고추가 삭아서 부드러우니 세게 무치지 마세요!
- 손질한 고추를 양념장에 넣고
- 마무리
- 통깨 솔솔 뿌려서 마무리하면 완성!
💡 엄마의 팁
- 식초는 기호에 따라 줄여도 괜찮지만, 살짝 넣어야 삭힌 맛이 살아나요.
- 설탕은 감칠맛을 더해주는 정도로만 넣는 게 좋아요.
- 반나절 정도 냉장고에 넣어 숙성시키면 양념이 더 잘 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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