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보홀 여행 4일 차, 오늘은 새로운 숙소로 이동했어요.
그동안의 액티비티 일정도 좋았지만,
이번에는 **'제대로 쉬고 싶다'**는 마음으로 선택한 곳, 바로 헤난 알로나 비치 리조트💙
짐을 풀고 숙소를 둘러보는 순간,
"와..." 감탄이 절로 나왔어요.
먼저 넓고 푸른 수영장이 정말 예술이에요.

야자수가 드리운 수영장과 선베드, 아이들과 함께 놀기에도 딱 좋은 깊이와 크기!


수영장에서 슬슬 몸을 풀다 보면,
바로 연결된 알로나 비치가 펼쳐지는데요—
눈앞에 펼쳐지는 투명한 바다와 고운 모래,
진짜 이국적인 휴양지에 온 느낌이 제대로예요.
리조트는 전반적으로 깔끔하고 직원들도 무척 친절해서
체크인부터 너무 편안하게 시작할 수 있었어요.
객실도 넓고 정갈해서 아이들과 머물기에도 좋았고요.
무엇보다, 숙소를 나서지 않아도
수영 → 바다 산책 → 식사 → 수영
이렇게 하루를 리조트 안에서 온전히 보내도 지루할 틈이 없더라고요!

"이번 여행의 진짜 힐링은 이곳에서 시작된 것 같아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