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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 가끔은 여행/🧳가끔은 여행

[보홀 여행기 Day3] 🌇 저녁엔 KRI 레스토랑 – 픽드랍까지 완벽했던 바베큐&파스타 한 상

by nyaminyami-rani 2025. 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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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속을 신나게 누비고 돌아온 보홀 3일 차 저녁,
저희 가족은 로컬에서 유명한 레스토랑 KRI에 다녀왔어요.

호텔까지 픽업 & 드롭 서비스까지 제공돼서 정말 편안하게 다녀올 수 있었답니다.
하루 종일 나팔링과 발라카삭에서 바다에 몸을 맡기고 나니, 뭔가 든든하면서도 맛있는 게 당기더라고요!

KRI는 외관부터 세련된 느낌이었고, 내부는 모던하고 쾌적했어요.
현지 느낌은 살리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라 여행 중 기분 전환하기 딱 좋았어요 😊

저희가 주문한 메뉴는 바로
🥩 바비큐 플래터


🦐 블랙페퍼 쉬림프 파스타

먼저 바베큐 플래터는 보는 순간 “와~” 소리가 절로 나올 만큼 비주얼이 풍성했어요.
꼬치에는 새우, 소시지, 고기, 파인애플, 마늘 등등이 꽉꽉!
양념도 짜지 않고 딱 좋았고, 그릴 향이 은은하게 배어 있어서 밥이랑 찰떡궁합!
함께 나오는 양념소스도 두 가지라 취향껏 찍어 먹는 재미도 있었어요.

그리고 파스타는 진짜…!
블랙페퍼 향이 진하게 느껴지면서도 고소하고 부드러운 크림소스와 너무 잘 어울렸어요.
탱탱한 새우가 푸짐하게 들어가 있어서 씹는 재미도 있고요.
약간 매콤한 후추 향이 입맛을 확! 돋워줘서 진짜 만족스러웠어요.

든든하게 배 채우고 나니, 하루의 피로가 싹~ 풀리는 느낌!
아이들도 고기 꼬치랑 밥을 너무 잘 먹어서 뿌듯했답니다.
보홀에서 저녁 고민하신다면, KRI 꼭 추천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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