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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외식 부럽지 않은
향긋하고 시원한 등촌 샤브샤브를 집에서 만들어봤어요.
미나리를 가득 넣고, 고기와 버섯, 육수를 끓이면
온 가족이 둘러앉아 푸짐하고 건강하게 한 끼 뚝딱! 😋

🛒 재료 준비 (3~4인분 기준)
채소 & 버섯
- 미나리 1단
- 배추 3~4장
- 쑥갓 한 줌 (선택)
- 대파 1대
- 느타리버섯 1줌
- 팽이버섯 1봉
- 숙주 한 줌
고기 & 사리
- 샤브샤브용 소고기(등심) 300g
- 칼국수 사리 or 당면
- 생두부 1모
육수 재료
- 멸치 다시팩 1개
- 무 1/4개
- 양파 1/2개
- 다시마 1조각
- 물 6컵
양념장 (초간장)
- 간장 3큰술
- 식초 2큰술
- 설탕 1작은술
- 다진 마늘 약간
- 청양고추(선택), 쪽파 다짐 약간
👩🏻🍳 만드는 법
1️⃣ 육수 끓이기
냄비에 물 6컵을 붓고 멸치팩, 무, 양파, 다시마를 넣고
끓기 시작하면 중불로 줄여 15분 정도 우려낸 후
건더기는 건져내고 맑은 육수만 준비해요.
2️⃣ 채소 손질
미나리는 10cm 길이로 썰고
버섯, 배추, 숙주도 깨끗이 씻어 준비해요.
두부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세요.

3️⃣ 샤브샤브 끓이기
육수가 팔팔 끓으면 버섯, 배추, 숙주, 두부 등을 먼저 넣고
한소끔 끓인 다음, 소고기와 미나리를 넣어 살짝 데쳐 먹어요.
고기는 살짝만 익혀야 부드러워요!
4️⃣ 마무리 칼국수 or 당면
고기와 채소를 어느 정도 먹은 후
육수에 칼국수 사리를 넣고 한 번 더 푸짐하게 즐겨요!
간은 초간장에 콕 찍어 먹으면 깔끔~!
💡 엄마의 팁
- 미나리는 꼭 마지막에 넣어야 향이 살아 있어요!
- 아이가 매운 걸 못 먹으면 초간장에 고추는 빼고 준비해요.
- 당면을 넣을 땐 미리 물에 불려두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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